문서를 읽고 요약하고 분석해주는 문서 분석 인공지능(AI) 서비스 Sharly
안녕하세요. 아자스마일입니다.
오늘은 문서 및 PDF 를 읽고 챗봇처럼 대화 하면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Sharly 라고 하는 문서 분석 인공지능(AI) 서비스입니다. 문서의 분량이 많은 경우에 문서의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이런 경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개발자라서 영문으로 작성된 문서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못하는 편이라 영문으로 만들어진 문서도 잘 분석할지 궁금했습니다.
Sharly를 한마디로 말하면?
문서를 분석해서 챗봇과 대화하듯이 확인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서비스
Sharly 바로가기
https://app.sharly.ai/
About Sharly
문서 및 PDF와 대화하는 챗봇
Sharly 사용해보니
서비스에 접속하고 “Drop your file(s) here” 에 분석하려고 하는 파일을 올립니다. 또는 “Upload File” 을 눌러서 파일을 찾아서 올릴 수 있습니다. Updad File을 누르면 File Upload, Cloud Upload, URL 이 팝업으로 표시됩니다. 온라인 상에 있는 파일들도 읽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PDF, DOC(MS워드), JPG, HWP(한글)을 업로드 해봤는데, HWP(한글) 외에는 모두 읽어졌습니다.
우선 영문 문서 Unique Scales Bluetooth Communication Protocol V1.9.pdf 를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Summary 로 요약 정보가 표시되었고, 그 아래에 선택해서 질문할 수 있는 메뉴가 3개 표시되었습니다.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채팅 하듯 보여줍니다.
제일 하단에는 Ask me anything about your document. 라고 되어 있는 입력창이 있습니다. 여기에 문서에 대해 질문하면 답을 해줍니다. 클립 모양이 있어서 파일을 첨부해서 질문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Summarize(요약), Highlight(강조), Simplify(단순화), Enhance(향상), Critique(비평), meme(밈) 메뉴가 있습니다. 해당 메뉴를 누르면 메뉴의 내용에 맞는 질문을 하고 결과를 표시합니다.
인공지능이 대답한 우측 하단에 있는 Citations 을 누르면 인용한 정보를 알려주고 해당 위치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Efficient, Custom Instructions, More settings 가 있습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문서 분석에 대한 환경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분석한 문서들은 좌측 Chats 라는 탭에 문서 이름을 기준으로 분류되어 보관됩니다. 채팅 기록이 유지 관리 됩니다. 그 위에 있는 New Chat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문서를 읽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점은?
문서와 대화한 기록이 문서 단위로 관리가 편리합니다.
아쉬운 점은?
한글 문서는 읽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한글 문서를 PDF 로 저장해서 업로드 하니 읽어졌습니다.
참고하세요.
Pro 버전에 대한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이사항
문서에 없는 내용을 물어보면 인공지능을 통해 일반적인 결과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아자스마일의 한마디
문서를 요약하고 분석 해주는 기능은 재미있으면서도 편리했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